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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생활기록부, 어떻게 써야 할까?
상위 1% 학생부 관리 비법

2025 대입부터 달라진 학생부, 지금부터 준비해야 상위 1%!
내신, 세특, 진로활동까지, 한 번에 정복하는 전략을 공개합니다.

1. 2025 대입, 고1 생활기록부가 달라진다

  • 내신 5등급제 도입 : 상위 10%가 1등급, 34%까지 2등급.
  • 비교과 축소 : 수상, 독서, 방과후·자율동아리, 봉사 등은 반영 안 됨.
  • 세특·행특 집중 : 교과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핵심.
  • 진로연계 과목 선택 : 2·3학년 선택과목이 전공적합성 좌우.
TIP. 교과 성적·세특·진로활동이 곧 학생부 경쟁력!
"성장 과정과 탐구 의지가 드러나야 합니다."

2. 내신·세특 관리, 이렇게 해야 상위권!

내신 관리의 핵심

  • 1학기부터 평균 1~2등급 유지 목표.
  • 중간·기말 모두 실수 최소화, 과목별 약점 보완.
  • 학교별 학생 수·과목별 수강 인원 구조 파악.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전략

  • 수업 참여도탐구 과정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기.
  • 질문, 토론, 발표, 프로젝트 등 주도적 학습 태도 강조.
  • 진로와 연계된 심화 탐구 활동 기록 요청.
실전 사례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 후, 지역 응급의료 봉사단 창립까지 연결된 성장 과정이 세특에 기록됨."
"AI 엔지니어 진로 탐색, 온라인 강의 수강, 파이썬 프로젝트 개발 등 구체적 탐구 과정이 강조됨."

3. 진로·자율활동, 어떻게 써야 할까?

  • 진로와 연계된 특색 있는 활동 설계.
  • 단순 활동 나열 금지, 과정 중심 스토리텔링 필수.
  • 학교 교육과정 내 활동 위주, 사교육 유발 요소 배제.
주의!
단순한 활동 나열, 사교육 유발, 과장·미검증 내용은 절대 금지.

진로활동 예시

  • 직업인 초청 강연 후, 진로 관련 질문·탐구 과정 세특에 기록.
  • 진로체험의 날, 관심 분야 심층 탐색 및 소감 발표.

4. 고3 수험생 부모가 꼭 알아야 할 10가지

  • 무의식적 비교·불필요한 간섭 금지, 정서적 안정 제공이 최우선.
  • 공식 입시정보·전문가 상담 활용, 확실한 정보만 전달.
  • 일관된 생활 루틴, 수면·식사·학습 패턴 유지 지원.
  • 긍정 피드백, 대화 시간 확보, 결과보다 과정 중심 응원.
  • 시험 분위기 조성·불안 조장 금지, 등대 같은 존재가 되어주세요.

5. 논술전형 합격자들의 공통 비결

  • 기출문제 분석과 대학별 출제 유형 파악.
  • 수능과 내신 기반, 논리적·체계적 글쓰기 연습.
  • 풀이 과정·근거를 생략 없이 쓰는 연습.
  • 경쟁률에 쫄지 않고 끝까지 끈기 있게 도전.
  • 실전 감각은 모의논술·피드백으로 완성.
합격생 조언:
"논술은 암기가 아니라 논리와 꾸준함! 남 신경 쓰지 말고, 자기 페이스로 끝까지 밀어붙이면 반드시 합격할 수 있습니다."

6. 고1을 위한 3개년 로드맵

1학년: 탐색

  • 진로적성 검사, 다양한 분야 탐색, 교과 성적 1~2등급 목표.
  • 수업·프로젝트 참여, 발표·토론 적극 도전.

2학년: 심화

  • 진로 분야 1개 집중, 관련 활동 심화, 세특에 성장 과정 강조.
  • 선택과목·전공적합성 고려한 과목 선택.

3학년: 완성

  • 생기부 스토리텔링 완성, 자기주도적 탐구·성과 기록.
  • 대입 전형별 맞춤 전략 수립, 논술·수능 준비 병행.
정리
고1부터 내신·세특·진로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상위 1% 학생부는 충분히 완성할 수 있습니다!

2025학년도 최신 대입 정책 반영.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은 교육부 공식사이트에서 반드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