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후곡학원가 고등부 전문

건수학 학원 원장 김상건 입니다.
   
이맘때 쯤이면
예비고1(중3) 학부모님들 마음이 바빠집니다. 
대입을 위한 본격 레이스가 시작되는
고등학교 입학이 코앞에 다가왔기 때문이죠.
바야흐로 수능을 위한 예비고1 학습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시기인데요.
 
오늘은 예비고1 학생들의 수학 공부법,
그리고 건수학이 예비고1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해 준비한
수학 정복 프로그램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건수학의 수학교육은
문제를 ‘푼다’는 개념을 넘어
문제를 ‘해결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합니다. 
 
학생들이 자신만의 학습법을 개발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수학 개념을 스스로 이해하도록
건수학만의 新수학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비고1 수학 이렇게 해야 합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예비고1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수학프로그램을
11월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의를 듣는 수업은 주로 주말에 진행됩니다.
수학1, 수학2, 미적분1, 미적분2,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중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개념 강의를 듣고
 

 


 
평일에는 요일을 선택하여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을 철저히 학생 자신의 것으로 만듭니다.
이때는 단순히 자습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과제에 대한 첨삭을 하나하나 꼼꼼히 받고
부족한 개념에 대해서는 보충 설명을 통해 완벽히 이해하도록 합니다.
  



  
교재는 학습능률을 크게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죠.
저희 건수학에서는 공통 개념서에 더해
각 학생에게 알맞은 맞춤 교재를 제공합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수준에 맞춰
각 학교 내신 예상문제와 기출문제,
그리고 수능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제공합니다. 
  
  
예비고1과 고등부 강의 특징과 시간표
 

   
  
마지막으로 예비고1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입학 전 꼭 해야 할 부분을 안내드리겠습니다. 
  
☑ 자신만의 노트필기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 수학의 연산 속도를 높여야 합니다.
☑ 선행보다는 중등 수학 개념정리가 먼저.
☑ 문제풀이보다는 개념을 이해해야 합니다.
☑ 지금부터 고1 입학전까지 학습량을 충분히 늘려놔야 합니다. 
  
  
고1 입학전까지 100여일이 남았습니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 따라 고등 입학 후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심기일전 ! 수학역전! 대학역전!
건수학이 함께 하겠습니다.
 

 



수학 공부 전략을 말하기 전에 꼭 전제되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학생의 마음 자세이다.

수학을 공부하다 보면 다른 과목에 비해 월등히 많이 힘들 때가 많아서

포기하고 싶을 때가 수시로 생긴다. 그러므로 수학 성적을 올리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간절한 그 마음을 생성하고 유지하기 위한 뿌리는 예를 들면

학생이 대학에서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어떤 일을 정말 하고 싶다든지? 하는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에서 생기는 것이다. 또한

자신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철저히 분석하여 장점을 살리면서 단점을 제거하려 하는

끈질긴 노력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이러한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다면 혼자서 공부를 하든,

학원을 다니든, 시간의 문제만 있을 뿐 어떠한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처음부터 무리한 욕심을 부리지 말고 확실히 실천 가능한 하루하루의 목표를 정하여

매일 일정량을 공부하는 것이 좋다.

 

50점 이하의 점수를 받은 학생

여기에 속하는 학생은 교과서의 예제와 문제 정도를 풀 수 있는 정도이다. 게다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30분 정도로 공부하면서 10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30분 정도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여기에 속하는 학생들은

책을 스스로 직접 공부하기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므로 개별적으로 가르쳐 주는 선생님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학원을 선택하든, 과외를 선택하든 상관이 없으나

학원을 선택할 때는 소수 인원을 개별적으로 가르쳐 주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 것이다.

여름 방학동안 수학1의 교과서를 가지고 3번 정도의 반복을 통하여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면서 수학2를 병행하여 공부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수학2를 공부할 때는 처음부터 두꺼운 기본서나 문제집을 가지고 공부하지 말고

교과서나 얇은 기본서를 3번 정도 반복하는 것이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절대로 욕심 부리지 말고 하루의 실천 가능한 양만을 정하여

매일 공부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실력이 쌓여지면 자연적으로 많은 양을 풀 수 있다.

 

50~60의 점수를 받은 학생

여기에 속하는 학생은 교과서의 예제와 문제 그리고 연습문제의 하() 난이도의 문제까지

풀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여름 방학동안 수학1의 부족한 부분만을

교과서로 반복하면서 수학2의 진도를 병행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기에 속하는 학생들은 스스로 수학 공부를 하려는 학생이 아니므로 학원이나 과외의 도움을

받으면 좀 더 효과적인 공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학생도 있겠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수학2를 공부할 때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기본서를 택하여 반복하여

확실히 개념을 다진 후 자신에게 맞는 문제의 수가 적은 문제집을 택하여 풀어 나가면서 틀린 문제나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체크해 두고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보고 안 풀리면 넘어가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를 푸는데 많은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다시 반복할 때

풀어보고 또 안 풀리면 또 체크하고 넘어가면 된다. 그렇게 자주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어려운 문제가 풀린다.

 

60~70의 점수를 받은 학생

여기에 속하는 학생은 교과서의 연습문제 중 중() 난이도의 문제까지

풀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빠른 속도로 수학1의 핵심 개념을 다시 정리하면서

수학2의 진도를 병행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게다가 이 점수를 받은 학생은

자기가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성적 향상의 정도가 빠를 수도 있고

느려질 수도 있으므로 공부에 대한 조언을 해 주는 선생님이나 학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수학2를 공부할 때는 자신에게 적합한 기본서를 택하여 단원별 개념을 정확히 익힌 후

그 개념을 유형별로 풀 수 있는 문제집을 택하여 많은 유형을 반복하여 풀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서서히 생겨서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으로 향상된다.



항상 학교 시험을 치고 나면 학생과 학부모님이 실망하는 점수를 받게 되는 수학~~

어떻게 하면~~

하위권 학생은 중위권으로

중위권 학생은 상위권으로

상위권 학생은 최상위권으로

올라 갈 수 있을까???

방법은 간단하지만 실천에 옮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먼저 하위권에 속하는 학생

총체적으로 문제점이 있기때문에 개인 과외를 하거나 소수로 수업하는 학원의 도움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혼자서 쉬운 교과서의 개념도 이해하기 힘들기때문이다. 물론 집중력 또한 오래동안 유지되지 않기때문에

선생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과외를 할 것이냐??? 학원에 다닐 것이냐???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를 통해 확인하는데에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과외는 많은 비용이 발생하지만 학생이 학원에 왔다갔다 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학원은 과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시간을 학생과 같이 할 수 있으므로 모르는 문제를 그때 그때 선생님에게 물어서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교재는 어떤 것으로 할 것이냐???

교재는 오로지 교과서만 5번 이상 반복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교과서 개념과 공식을 익히며 암기하고

문제들을 1번 풀때 절대로 낙서를 하지말고 연습장에 풀고 깨끗한 상태로 두어서 두번째 풀때도 연습장에 풀고 깨끗한 상태로 두는데

이번에는 틀린문제와 모르는 문제를 반드시 표시하고 넘어간다. 마찬가지로 3~5번째까지 같은 방법으로 되풀이하면

되풀이 할때마다 자신감이 조금씩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저는 중학교때 수학 30점대인 학생를 겨울방학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4시간씩 수학공부를 시킨 결과 고등학교 1학년 1학기에 67점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물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했기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학생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중위권에 속하는 학생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가 상당히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여기에 속하는 학생은 과외를 하든 학원에 다니든 성적이 오를 가능성이 큰데 얼마만큼의 성적이 오르느냐는

학생의 의지와 선생님의 지도가 많이 중요합니다.

학생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선생님의 능력에 따라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도 최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교재는 어떤 것으로 할 것이냐???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본서로 정석, 개념원리, 개념과 유형등... 문제집으로는 쎈, 알피엠, 기타등 으로 공부하는데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교과서를 3번 정도 공부하고 문제집을 한 권 반복하여 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많은 책들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수 십년간 각 출판사별 교과서의 개념과 문제들을 압축하여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기본서겸 문제집을 항상 업그레이드 하여 시험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고등학교 수학 성적이 중하위권에 속해 있는 학생 또는  학부모님과 많은 상담을 하다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를 듣게 되는데, 오늘은 한 가지의 사례를 보여드리고 그것에 대한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어느날 고등학교 2학년 이과 학생의 학부모님이 상담을 오셨는데

미적분1 의 성적이 60점대이고 확률과 통계는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형편이 없고 겨울방학때 선행도 많이 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1학년 겨울방학때 정석과 쎈(학생과 학부모가 많이 선호하는 책)으로 공부했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많은 변수의 원인이 있을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큰 원인을 꼽는다면 자기가 스스로 무엇을 하고 싶다 또는 어떤 일을 하고 싶다는 목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어려운 수학을 공부하는 것이고, 학생 스스로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채 어렵고 분량이 많은 교재를 선정하여 공부하다 보니

흥미를 잃는 것이다. 이것은 매일 일정량의 공부해야 하는 성실성의 결여로 이어져 더욱더 악순환이 생기는 것입니다.  

게다가 1학년 겨울방학 동안 수학 공부를 할 때 철저하게 개념 위주의

공부를 않고 유형 위주의 공부(중학교때의 공부 방식)를 하다보니 조금만 문제를 꼬아 놓거나 다른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 

해결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위의 원인에도 알 수 있지만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는 해결점을 위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겠죠~~^^

학생 스스로에 대한 자아성찰을 통하여 앞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고

수학 교재로는 "교과서"가 가장 좋은 책이므로 교과서를 적어도 3번 이상은 반복하여 수학적 개념을 형성하고

공식은 암기하되 그 공식을 적용 또는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런 다음 자기에게 맞는

문제집을 선정하여 풀면 70%~80%는 해결이 될 것입니다. 나머지 20%~30%는 계속적으로 반복하여

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비록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지름길임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학부모님께 한 가지 당부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바로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면서 잘~ 할때까지 시간은 흘러가고 시험은 다가오는데 조급하시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기다려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학생이 제대로 공부해 보겠다는 의지가

강한 경우를 전제로 한 것입니다.


위의 글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님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며 이 사례를 마칠까 합니다.

그럼 다음 사례를 통하여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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