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 문제를 풀 때 유의해야 할 10가지
- 지문부터 먼저 읽으려 하지 말고, 문제를 먼저 읽자.
이때 부정인지, 긍정인지, 가장인지, 궁극적인지 등을 명확히 파악하자.
- 지문에서 ‘그러나’ ‘궁극적’ 같은 말이 나올 때는 문제의 의도를 다시 생각하자.
- 배점이 높다고 필요 이상으로 너무 오래 생각하지 말자.
- 알파벳 b를 6으로 착각하거나, + - , 비율과 숫자 등의 부호나, 범위를 혼동하지 말자.
- 정답이 확실하더라도, 다른 답지의 내용도 끝까지 확인하자.
- 답은 배경 지식이나 기억으로만 추론하지 말고, 지문 또는 보기에 근거하여 찾도록 하자.
- 너무 쉽다고 생각되는 문제 또는 문제지에서 본 듯한 문항일수록
한 번 더 검토하자. 수능 문제는 결코 동일한 문제를 출제하지 않는다.
- 문제가 어려워 정확히 고를 수 없다면, 틀린 것부터 지워 나가자.
- 정답을 찍을 때는 답지에 표시한 번호 수가 가장 적은 것을 택하자.
- 반드시 순서대로 문제를 풀 필요 없다.
아는 것, 쉬운 것, 잘 하는 것, 마음에 드는 문제부터 해결하자.
문제 푸는 것이 지루하면 거꾸로 뒤부터 풀어 보자. 참신한 감각으로 풀 수 있다.
고3 학생 여러분~
지난 3년간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성실히 공부한 학생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